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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의 개척자 프레시지 임직원들의 소식입니다.
Pioneer Inside #2 운영기획본부 SCM팀
프레시지 모든 부서의 이야기를 듣는 코너 Pioneer Inside   유통B/U 운영기획실 운영기획본부 SCM팀   Q. 부서에서 하는 일   A. “Supply Chain Management” 팀 이름 그대로입니다. 영업부서로부터 B2B/B2C 영업 계획 및 예상 판매 수량을 전달받고, 이를 취합하여 생산부서(용인사업장 또는 외주업체)에 전달하는 일이에요. 생산과 유통 사이에서 SCM팀이 고리가 되어 주문량을 컨트롤하고 적재적소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죠.   냉장 밀키트 제품은 주문과 동시에 생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문 수량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중요해요. 냉동 제품은 창고 내 재고 파악을 통하여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어서 판매 계획을 기준으로 재고를 창고로 이동할 수 있도록 물류팀에 요청하기도 하고요. 이 모든 과정은 궁극적으로 원활한 공급을 이끌어나가기 위함입니다. 용인사업장 뿐만 아니라 외주생산업체도 함께 컨트롤 하고 있어요.   또, 프레시지 임직원이라면 ‘Crystal Ball’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실판매 데이터를 취합하여 차주 판매 계획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이에요. SCM팀에서 Crystal Ball 데이터를 1일 1회 공유하고 있는데요. 영업, 생산, 자재, 물류팀 등 다양한 부서에서 해당 데이터를 참고하여 주문 및 생산 발주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의 모든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는 ERP 샘플출고요청 관련 업무도 하고 있어요. 임직원분들이 영업, 홍보 등 샘플로 활용하고자 하는 상품을 ERP로 등록해주시면 SCM팀에서 출고 가능한 상품인지 확인 후 물류팀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Q. 부서의 목표   A. SCM팀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산 설비가동률을 향상하고 창고 내 재고를 축소하여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비용을 줄이고, 경영의 효율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시스템의 전산화가 부서 장기 과제인데요. 주문과 생산 과정에서의 차질을 줄이고자 현재 재고 관리, 물품 발주 등 관련 시스템을 전산화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Q. 직무에 필요한 역량   A. 영업과 생산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양쪽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으면 일하기에 수월해요. 특히, 물류 용어와 프로세스를 잘 알고 있으면 대응하기에 편합니다. 추가로 데이터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엑셀에 익숙하신 분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고객의 선택을 받는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하여 모든 데이터를 한데 모아 분석하는 사람들
“밀키트부터 반찬까지, 황무지에서 300억 매출을 이끌어낸 오프라인 영업 파트”   특정 HMR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고객이 직접 몰에 접속하는 온라인 채널과는 달리,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장보기 과정에서 우연히 눈에 띈 제품만이 고객의 식탁까지 갈 수 있는데요. 고객의 선택을 받는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하여 채널의 특성 및 히스토리, 객단가, 판매량 등 모든 데이터를 한데 모아 분석하고 고민하는 Pioneer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유통B/U 리테일부문 리테일2본부 영업3팀 신은지 과장님 유통B/U 리테일부문 리테일2본부 영업4팀 황진수 과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신은지 : 리테일2본부 영업3팀 신은지입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의 매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채널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채널 전용 상품(PB)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일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황진수 : 리테일2본부 영업4팀 황진수입니다. 이마트 채널에서 70여 개의 반찬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지는 밀키트가 주력 상품이지만, ‘요리로부터 세상을 자유롭게 한다’는 비전하에 반찬, 별미 상품도 잘 판매될 수 있도록 신규 상품을 개발하고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오프라인 채널의 특성]   프레시지의 오프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계시는데요. 온라인과 차이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신은지 : 온라인은 등록할 수 있는 상품의 수가 무한정한데, 오프라인의 경우 기본적으로 물리적 공간을 점유하기 때문에 입점 기준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또 운영할 수 있는 상품의 수도 제한돼 있어서 철저한 실적 분석을 통하여 최적의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해요.   황진수 : 오프라인 채널은 물리적 공간에 대한 제약이 커서 채널의 특성과 히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접근하면 성공하기 어려워요. 여러 숫자를 더욱 치밀하고 디테일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프라인 채널의 판매 전략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신은지 : 오프라인 점포에 방문하는 소비자는 밀키트 하나를 구매하기 위하여 방문하지는 않아요. 그날 또는 그 주의 먹거리를 구매하기 위하여 방문하죠. 이러한 이유로 오프라인에서는 된장찌개, 청국장, 부대찌개와 같은 일상식의 점유율이 높아요. 소비자의 동선 사이에 눈에 띌 수 있도록 이러한 인기 상품을 적절히 배치하여야 하죠.   황진수 : 각 채널 소비자들의 성향과 방문 횟수, 객단가(한 번 방문 시 구매하는 금액)를 파악하여 상품을 입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마트와 GS슈퍼에 동일한 구성과 가격의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였을 때 두 곳 모두 좋은 성과가 날지는 미지수에요. 각 채널에 맞춰 가격과 용량을 전부 조정하여 판매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죠.   대형마트 외에 특색있는 오프라인 채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신은지 : 편의점 채널이 좀 독특한데요. 편의점은 커버하고 있는 고객의 권역이 좁고, 진열 공간도 작기 때문에 상품의 인앤아웃(in&out) 속도가 빠른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스테디셀러가 존재하지 않고, 트렌디하고 기획성 있는 제품들을 신속하게 입점하여야 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영업3팀] 기획했던 오프라인 매장 특화상품(PB/NPB)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신은지 : 한 가지를 꼽자면 ‘고깃집 된장찌개’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소고기가 들어가 일반 된장찌개보다 기름기가 조금 있는 제품으로 ‘고깃집에서 먹는 된장찌개’라는 확실한 콘셉트가 있었죠. 일상식 밀키트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제품입니다.   프레시지 고깃집 된장찌개   PB/NPB 기획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신은지 : 아직 세상 밖에 나오지 못한 ‘통나무집 닭갈비’가 생각나네요. 지난 겨울부터 개발한 제품인데, 보편적인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도 흔하지만 품질 및 안전성 검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요. 냉장 계육은 소나 돼지고기보다 균번식이 빠른 편이어서 유통기한 확보를 위하여 성분 분석 및 가공 처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에요.   통나무집 닭갈비는 10월 중에 출시 예정으로 많은 관심 바랍니다.   [영업4팀]   70여 개의 이마트 반찬 매장을 운영 중인데, 다수의 매장을 관리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황진수 : 현장에 250여 명의 판촉사원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감성적인 부분을 섬세하게 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현장과의 소통이 소홀해지면 클레임 발생은 물론이며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판매하기도 어려워져요.   소통을 강화하고자 7월부터 제품의 상세설명 및 소구점 그리고 판촉 멘트를 정리한 OPL(원 페이지 레슨)을 만들어 현장에 배포하고 있어요. 저는 소통 기반이 확립되면 리스크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체적으로 기획했던 매장 프로모션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황진수 : 연안식당 부추꼬막 비빔장이 기억에 남아요. 온라인에서는 냉동 완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원재료들을 직접 버무려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출시 초반엔 연안식당 IP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최근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죠.   매출을 회복하기 위하여 7월부터 소구 포인트와 판촉 멘트를 수정해 현장에 전파하였어요. 매출이 아직 이전과 동일한 수치로 회복되진 않았지만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판매되고 있어요. 물론 현재진행형이고요. 담당자와 기획자가 제품에 애정과 관심을 쏟는다면 판매량은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마트에서 운영 중인 프레시지 반찬 코너   협업하고 있는 부서와 팀원들을 소개해주세요. 신은지 : 300억이라는 매출은 정말 모든 부서가 힘을 합쳐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 중 특히 상품 개발에 힘 써주시는 개발팀과 자재 소싱 및 발주를 맡아주시는 구매팀/자재팀, 창고의 재고 관리 및 출고를 담당하는 SCM팀/물류팀,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고생해주시는 생산팀/품질팀 구성원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또, 리테일2본부가 8월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을 앞두고 있는데 고생하고 있는 모든 본부원분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요. 항상 우리의 앞날이 좀 더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웃음)   황진수 : 저 역시 단계별로 여러 부서와 소통하고 있어서 지원부서 모두와 함께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최근 더욱 각별한 부서는 운영기획실 상품개발팀입니다. 이마트 반찬 매장은 공통 메뉴나 완제품을 사용하지 못해 각 원재료를 현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항상 이마트 전용 상품을 개발해주시고 필요한 경우 소싱까지 담당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덧붙여 영업4팀 구성원들을 북돋아 주고 싶은데요. 오프라인 파트는 눈에 보이는 성과가 비교적 작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정말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으니 의기소침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승리하고 있다는 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프레시지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신은지 : 역시 상품 기획자라면 메가히트 상품을 만드는 것만큼 큰 행복은 없는 것 같아요. 프레시지에서 블랙라벨스테이크, 밀푀유나베처럼 제2의 블랙라벨스테이크와 같은 제품을 꼭 출시하고 싶어요.   황진수 : 이마트 반찬 매장이 프레시지 영업이익 기준으로 봤을 때, 손익이 나고 있는 채널은 아니에요. 우리 팀이 올해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여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해요. 또 영업4팀이 일에 더욱 몰입하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ioneer Inside #1 식품안전팀
프레시지 모든 부서의 이야기를 듣는 코너 Pioneer Inside 기획조정실 식품안전본부 식품안전팀   Q. 부서에서 하는 일 A.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 번째로 식품 관련 법규 재개정, 정책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관련하여 질의의 답변도 진행하고 있어요. 두 번째로는 제품의 표시사항을 작성하고 검증하는 업무가 있고, 마지막으로 협력업체와 자사 공장 안전 및 위생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주로 공급에 적합한 업체인지 평가하고 위생 관련 문제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일이죠.   식품안전팀에서는 정기적으로 대외적인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어요. 가장 크게 용인 HMR 전문 생산시설에서 식품 안전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 외에 용인 외 생산시설과 내일식품 공장 안전 회의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에요.   Q.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 소개하고 싶은 것 A. 식품안전팀에서는 사내게시판을 통하여 식품 안전 법령 질의를 받고 있는데요. 문의하는 당사자와 팀원만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용해주세요.   추가로 상품연구소, 유통구매팀, 컨텐츠전략본부와 함께 표시사항 작성을 위한 정보 고시 게시판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부서의 목표   A. 식품안전의 명확한 목표는 리스크의 사전 예방이죠. 협력업체를 평가하고 표시사항에 법적 위해 사항이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또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빠르게 대응하고 해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Q. 직무에 필요한 역량   A. 식품 관련 전공자를 우대합니다. 식품 관련 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 직무이기 때문이에요. 추가로 명확한 통찰력을 가지고 빠르게 판단하고 확실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인기 유튜버와의 협업으로 메가히트 상품을 만들다
“출시 첫날 2만1천 개 완판, 인기 유튜버와의 협업으로 메가히트 상품을 만들다” 구독자 132만 명 유튜버 ‘박막례’와 처음으로 손잡고 밀키트를 출시한 프레시지. 출시 첫날 ‘배달의민족 쇼핑 라이브’를 통하여 준비된 물량 전체를 단 시간에 판매 완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성공 뒤에는 박막례의 비빔국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내기 위하여 상품과 레시피를 구성하고, 원물을 구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한 Pioneer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만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유통B/U 리테일부문 리테일1본부 영업2팀 손희진 대리님 제조B/U 제조영업부문 제조구매본부 가공구매팀 오형진 주임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손희진 : 리테일1본부 영업2팀 손희진입니다. 직매입 파트와 판매 채널 관리 그리고 영업 업무를 맡고 있어요. 담당하고 있는 채널은 쿠팡,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템으로 제품을 만들지 고민하고, 각 채널에 필요한 상품을 런칭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오형진 : 제조구매본부 가공구매팀 오형진입니다. 프레시지 밀키트를 구성하는 자재를 구매하여 조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레시지에 꼭 맞는 조건으로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거래처와 협의하는 일을 함께하고 있어요.   이번에 유튜브 인플루언서 박막례의 비빔국수가 밀키트로 탄생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을 설명해주세요.   손희진 : 상품 기획부터 세일즈 참여까지 담당하였는데요. 먼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어떤 상품을 만들 것인지, 누구를 타겟으로 판매할 것인지 설정하고 제품의 컨셉을 잡았어요. 그 후 박막례 국수가 메가히트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적합한 판매 채널을 정하고, 제품이 더 잘 팔릴 수 있도록 세일즈를 기획하는 일을 했습니다.   오형진 : 저는 박막례 비빔국수 2종에 필요한 자재를 이른 시일 내에 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유튜브 속 박막례 비빔국수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는 자재를 찾기 위하여 발품 들여 수많은 거래처를 만났어요. 특히 이번 제품처럼 폭발적인 수요가 있는 경우, 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거래처를 탐색했습니다.   박막례 채널 국수 출시 콘텐츠 캡쳐   각 파트에서 제품이 탄생하기까지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손희진 : 상품 기획부터 말씀드리자면, 유튜브 속 국수의 맛과 최대한 동일하게 만들기 위하여 채소를 5~6개까지 담아 원물 레시피를 거의 100% 가깝게 구현했어요. 개발 단계에서는 소스 맛을 내기 위하여 박막례님과 미팅하며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쳤고요.   그리고 디자인팀과 논의하여 박막례 유튜브 채널의 귀여운 느낌과 뉴트로 감성을 컨셉화하여 패키지와 상세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상품 카피와 멘트에도 할머니 용어나 귀여움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차별성을 두려고 각별히 신경 썼어요.   오형진 : 구매 파트의 경우, 개발팀에서 아이템을 의뢰했을 때 무슨 맛과 형태를 원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조건을 만족하기 위하여 여러 거래처를 수배합니다. 이 과정에서 모인 샘플의 관능 평가를 진행하고 컨셉에 가장 가까운 아이템을 선정해요.   아이템이 선정된 이후엔 가격, MOQ 등 여러 가지 조건을 협의하고, 출시 및 생산 일정에 따라 자재를 입고시킬 수 있도록 조율합니다. 이번 박막례 제품 역시 이 과정을 거쳐서 탄생하였습니다.   박막례 비빔국수 2종 출시 첫날 2만 1천 개가 전부 품절되며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손희진 : IP의 파워와 채널의 영향력을 꼽고 싶어요. 박막례님은 구독자 132만 명의 유튜브 인플루언서로 막강한 파워가 있고, 박막례님의 국수를 처음으로 상품화한 것으로 화제성은 충분했어요. 사실 저희는 제품이 조기 품절될 것은 이미 예상했었고, 그렇다면 어떻게 더욱 효과적으로 제품을 판매할까, 품절 후에는 어떻게 대비할까를 두고 더욱 많이 고민했어요.   그에 대한 해결책은 시간차를 두고 옵션을 오픈하고 순차적으로 품절시키는 것과 품절 후에도 재미있는 컨텐츠로 라이브 방송을 채우는 것이었어요. 많은 라이브 방송 채널이 있지만 그중 배민 쇼핑 라이브는 재미있는 컨텐츠를 담아내는 것에 강점이 있었고, 오락관 형태의 컨텐츠를 진행하게 됐어요. 이러한 모든 요소가 함께 모여 성공을 이끌어낸 셈이죠.   제품 출시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손희진 : 일반적으로는 소비자 관점에서 기호에 맞게 첨가하는 쪽으로 레시피를 기재하는데, 이번 제품은 박막례님께서 팬들이 최대한 비슷한 맛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이를 반영하기 위하여 제품 레시피에 **‘막례쓰 팁’**을 함께 담아냈어요. 묵은지는 짜서 넣기, 간장국수의 설탕은 다 넣기 등이 생생하게 적혀 있어요.   오형진 : 저는 구매 과정에서 묵은지 비빔국수의 묵은지를 구하기 어려워 애 먹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투입되기로 했던 자재가 제품 특성상 물리적 수요만큼 생산이 따라가지 못했거든요. 현재는 다른 자재로 대체되어 원활하게 생산 중입니다. (웃음)   손희진 : 출시 당일 에피소드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이번 제품은 워낙 화제성이 있는 IP이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판매될지 배달의민족 측에서도 기대가 컸는데요. 1분만에 1차 품목인 2,700세트가 품절됐어요. 처음엔 저희와 채널 측 모두 시스템 오류인 줄 알고, 몹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달려서 팬들의 화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도움을 준 부서 또는 직원들을 소개해주세요. 오형진 : 여러 거래처에 직접 컨택해주고 소개해주신 제조영업본부와 유통구매팀 그리고 최고의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개발팀 등 많은 분이 고생해 주셨습니다. 출시 후에는 무엇보다 갑자기 늘어난 수량에도 이슈 없이 출고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써주신 자재관리팀에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손희진 : 저 역시 신선개발팀 이상윤 차장님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요. 또, 디자인팀은 컨셉화에 도움을 많이 줬고, 영업2팀 공민영님도 배민 쇼핑 라이브 사은품 기획, 딜 구성 등 함께 힘써주셨습니다. 제가 항상 유관부서에 많은 요청을 드리곤 하는데 밝고 따뜻하게 대응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프레시지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손희진 : 프레시지에 합류하여 2년동안 약 6~70개 상품을 기획하였는데요. 100개를 한번 채워보고 싶은 것이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이번에 박막례 국수로 메가히트 제품을 만들었는데, 글로벌 수출로 이어지는 메가히트 상품도 기획해보고 싶어요.   오형진 :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시장의 흐름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것 같아요. 구매에서는 단가를 협상하다 보니 그 흐름을 피부로 느끼는 중입니다. 저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프레시지가 더욱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좋은 거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프레시지에 색을 입히는 신의 손, 디자인팀
프레시지에 색을 입히는 신의 손, 디자인팀 프레시지 디자인팀 밀키트를 고를 때, 요리가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곤 할 텐데요. 패키지와 온라인 상세페이지에 담긴 생생한 음식 이미지는 우리의 맛있는 상상력을 더욱 자극합니다. 군침이 도는 이미지로 소비자의 식욕을 돋우고 궁극적으로 구매를 이끌어내는 작업은 프레시지 디자인팀 15명의 손에서 탄생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지 디자인팀은 패키지 디자인, 그래픽 작업, 촬영 디렉팅, 인쇄 감리를 담당하는 1파트와 자사몰 및 각종 판매 채널 세일즈 컨텐츠, 자사 SNS 컨텐츠, 브랜딩 업무를 하는 2파트로 구성돼 있는데요. 오늘도 소비자들을 홀릴 이미지 작업에 한창인 Pioneer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유통B/U 디자인팀 박수지 과장님 유통B/U 디자인팀 임세진 대리님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박수지 : 디자인팀 1파트 박수지입니다. 프레시지 제품의 옷이라고 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편집 디자인을 주로 해와서 패키지 디자인에 문외한이었지만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고자 프레시지에 합류하게 됐어요. 프레시지에서의 일상은 날마다 롤러코스터 같지만, 하고 싶은 디자인을 자유롭게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임세진 : 디자인팀 2파트 임세진입니다. 각종 온라인 채널의 디지털 콘텐츠와 UX/UI 디자인 그리고 브랜딩 관련 업무를 주로 맡고 있어요. 이전에 광고대행사에서 카드사, 방송사, IT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디자인 일을 하면서 브랜딩과 UX/UI 분야에 관심이 생겼어요. 현재 HMR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레시지에서 함께 성장하며 '마이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1파트에 관해서 알아볼게요. 패키지 디자인 작업 과정을 설명해주세요. 박수지 : 크게 기획과 실무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기획단에서 제품 기획자와의 미팅을 통하여 컨셉과 소구점을 캐치해요. 그리고 제품 단가와 유통 채널(온/오프라인)에 따라서 간단하게 스케치를 합니다. 이제 실무단으로 넘어와서 구상된 스케치를 바탕으로 기획안을 작성합니다. 그 과정에 레퍼런스 서칭 및 시장조사도 포함되고요. 그리고 촬영 디렉팅을 하고 촬영본을 바탕으로 시안 작업 후 인쇄 감리까지 진행하면 패키지 하나가 완성됩니다.   인쇄 감리 현장 1파트에서 5월에만 60개의 패키지 작업을 했다고 들었는데요.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박수지 : 패키지의 경우 제품 촬영 및 인쇄 감리로 인하여 외근 업무가 잦을 수밖에 없는데요. 5월에는 신제품 출시 일정이 빠듯해서 내근과 외근이 병렬로 진행되었어요. 시안 작업을 하던 도중에 인쇄 감리 또는 촬영을 가고, 복귀해서 다시 시안 작업을 했죠. 하나의 업무를 200%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었어요. 물론 인쇄물이 잘 나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요.   이번엔 2파트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파트는 온라인 채널 등 범위가 넓어서 숨은 영역도 많을 것 같은데요. 어디까지 커버하고 있나요? 임세진 : 꼭 온라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세일즈 관련 컨텐츠는 모두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에서 사용하는 POP 판넬도 2파트에서 제작하고 있어요. 그리고 얼마 전에 개편된 사무공간 내 안내문과 변경 예정인 명함과 같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도 함께 맡고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 POP 판넬 시안 현재 다양한 채널에서 프레시지 제품을 판매 중인데, 배너 디자인 작업에 중점을 두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임세진 : 채널별로 특성을 잡고 작업하지는 않고, 어떤 기획전인지에 따라 레이아웃을 바꾸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할인율이 높은 기획전이라면 할인 문구나 가격을 강조하고, 컨셉이 명확한 기획전이라면 해당 컨셉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시안을 제작하는 거죠. 최근에는 편스토랑, AOMG 등 IP와 콜라보한 제품이 많아 각 IP의 컬러나 컨셉을 녹여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지 디자인팀의 멤버가 되려면 어떤 역량과 마음가짐이 있어야 할까요? 박수지 : 1파트, 2파트 불문하고 트렌드 및 제품의 성격을 파악할 줄 아는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케팅 차원에서도 고민할 수 있으면 더욱 좋고요. 그리고 프레시지는 식품 회사이다 보니 음식에 관심이 많고 맛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매력 있는 이미지 디자인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임세진 : 기획력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프로젝트를 받아도 어떤 기획을 하느냐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저희 팀은 실제 시안 작업보다 기획단에서 시간을 더 많이 쏟는 편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유관부서가 매우 많고, 외부업체와 소통해야 하는 경우도 다수 있어서 명확하게 소통할 수 있고 꼼꼼하게 일정 관리를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성과도 알고 싶어요. 지금까지 프레시지에서 작업했던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업물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박수지 : 더이지 시리즈를 뽑고 싶어요. 더이지 시리즈는 처음으로 팀장님께 칭찬을 받은 작업물이기도 해요. (웃음) 상품기획 부서에서 제품을 책처럼 꽂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주셔서 정사각형에 얇은 형태로 모양을 잡았고, 프라이팬에 음식을 올린 것이 연상되도록 동그란 구멍 형태로 전면을 디자인했어요. 이렇게 컨셉이 명확한 제품은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아요. 더이지 시리즈 패키지   임세진 : 저는 브로슈어를 꼽을게요. 브로슈어는 제가 욕심냈던 기업 브랜딩 디자인의 시작이었어요. 디지털 업무 위주로 경력을 쌓았었는데 오프라인 제작물로도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였죠. 또 무엇보다 디자인팀이 주도해서 컨셉과 기획의도를 선제안한 작업물이라서 더욱 특별해요. 다양한 유관부서에 의뢰하여 내용을 받고 문구를 워싱해서 한땀 한땀 완성한 작품입니다.   프레시지 기업 브로슈어 내지 향후 프레시지에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박수지 :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가진 사업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카페나 디저트 사업이요. 인테리어부터 익스테리어, 브랜딩, 부자재, 배너 등 매장 안에 담긴 모든 유형 자재의 디자인을 전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고 싶어요.   임세진 : 브로슈어, 명함, 오프라인 안내문과 같이 프레시지라는 브랜드를 정의하는 브랜딩 디자인을 개편하고 싶어요. 서류 봉투, 웰컴 키트 등 작은 것 하나에도 프레시지라는 브랜드를 녹여낼 수 있도록 비주얼을 정돈하고 다듬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인플루언서 콘텐츠 속 요리를 밀키트로 구현하다
"인플루언서 콘텐츠 속 요리를 밀키트로 구현하다" 제품의 기획, 개발, 제조 그리고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플랫폼과 솔루션 제공하는 간편식 업계의 '퍼블리셔'를 목표로 달리는 프레시지. 이 목표에 한발 다가가기 위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Pioneer가 있습니다. 힙합 레이블 AOMG와 협업을 통하여 AOMG 자체 컨텐츠 <후디의 요리모음집> 속 요리들을 밀키트로 구현하고 있는데요.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제조B/U 상품개발연구소 구근모 이사님  유통B/U 컨텐츠전략센터 서고은 부장님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구근모 : 프레시지 전사의 상품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상품개발연구소 소장 구근모입니다. 각 메뉴 담당자들이 상품을 원활하게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개발 과정을 전체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고은 : 컨텐츠전략센터 서고은입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품을 기획하고 실제로 제품화되도록 여러 부서와 조율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브랜드의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왜 시장에 이 제품이 존재해야 하는지를 캐치하는 것이 제 업무의 핵심입니다.   프레시지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말씀해주세요.   구근모 : 프레시지와는 2016년에 법인이 설립되었을 때 메뉴 기획 및 레시피 설계에 도움을 드리면서 처음 연이 닿았습니다. 개발 관련 교육과 생산 이슈가 있을 때 지속적으로 협업해왔고,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된 지는 3년 정도 되었어요.   서고은 : F&B 분야는 트렌드가 짧기 때문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유통 채널이 디지털로 전환되고, 이와 함께 HMR 시장도 급격히 성장했죠. 프레시지는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저도 그 파도 속에서 함께 역량을 쌓고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AOMG와 협업하여 유튜브 콘텐츠 <후디의 요리모음집> 속 요리들을 밀키트로 만들게 되었는데요. 이번 협업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을 말씀해주세요.   서고은 : 이번 협업의 프로젝트 매니저(PM)입니다. PM의 역할은 제품을 기획하고 유관부서와 소통하는 일입니다. 특히, 이번 협업은 콘텐츠 공개 일정에 맞춰 제품을 출시해야 하기 때문에 타임라인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서 AOMG는 물론, 저희 내부 다양한 부서들의 진행 상황을 더블체크하고 조율하며 협업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구근모 : 아티스트가 콘텐츠에서 만드는 메뉴들을 밀키트로 구현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세부적으로 콘텐츠에 나오는 재료들을 100% 사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원재료를 컨펌하고, 아티스트가 만든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없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맛있는 방향으로 제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촬영 지원도 저희 상품개발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김찬호 과장이 현장에서 아티스트에게 조리 교육하고 음식이 예쁘게 찍히도록 플레이팅 피드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디의 요리모음집 촬영 현장   인플루언서 콘텐츠와 협업하는 것은 처음인데요. 협업하게 된 배경에 관해서 설명해주세요.   서고은 : 제품의 기획, 개발, 제조 그리고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플랫폼과 솔루션 제공하는 간편식 업계의 **'퍼블리셔'**가 되는 것이 올해 프레시지의 사업 목표인데요. 이번에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하여 그 목표에 한발 다가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 후디가 만든 요리를 실제 밀키트로 만드는 과정과 출시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 <후디의 요리모음집> 밀키트 개발 과정   구근모 : 아티스트가 요리하기에 수월하고 밀키트 개발에도 적합한 메뉴를 저희가 먼저 제안하여 메뉴를 결정했어요. 특히 초대되는 게스트의 컨셉과 잘 어울리는 음식 위주로 고민했죠. 현장에서 해당 레시피를 원활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티칭도 지원했고요. 이를 바탕으로 밀키트 구성품을 설정하고, 기획자와 아티스트가 함께 맛본 후 제품을 픽스했습니다. 그리고 제품 품목 신고, 사진 촬영, 디자인 작업 등을 거쳐 런칭하였습니다.   서고은 : 후디의 요리모음집 속 음식들은 자사몰과 쿠캣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어요. 1~4화 메뉴는 6월 1일 쿠캣, 4일 자사몰에서 순차 출시되고, 5~8화 메뉴는 7월초 자사몰, 쿠캣 동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8월 이후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추후 수출까지도 고려하고 있어요.   협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서고은 : 이번 프로젝트는 협업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촬영이 이미 끝난 콘텐츠의 제품 개발과 업데이트되는 방송의 조리 교육 지원 및 제품 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어야 했는데요. 유관부서 분들이 연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첩하게 대응해 주셨어요. 이러한 실행력은 그 어디에도 없는 프레시지만의 강점입니다. 구근모 : 서고은 부장님 말씀대로 짧은 타임라인에 맞춰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특히 초반 컨텐츠의 경우, 이미 메뉴가 결정돼 있었기 때문에 변경이나 수정이 불가했고, 이를 비슷하게 구현해내기 위해 신규 자제를 맞추고 소스를 배합하는 것에 많은 공을 들였죠.   그중 크림 스피나치 닭가슴살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닭가슴살을 저희가 가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스펙의 원재료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타임라인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업체와 컨택하면서 진땀을 뺐던 기억이 납니다. 결론적으로 맛은 무척 잘 나왔습니다. (웃음)   이번 협업에 도움을 준 부서를 소개해주세요. 구근모 : 이번 협업은 거의 전사의 공이 들어갔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제조구매본부에서 촉박한 타임라인 안에 원재료를 구매해주셨고, 제품이 바로 런칭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팀에서 인증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주셨어요. 디자인팀에서도 예쁜 패키지 제작에 도움을 주셨고요.   서고은 : 상품개발연구소와 컨텐츠전략센터에서도 거의 모든 팀원이 이번 협업에 함께하고 있어요. 컨텐츠전략센터에서는 제품마다 PM이 한 명씩 붙어 기획하고 있고, 상품개발연구소에서도 제품마다 셰프님들이 각각 지정되어 개발에 힘쓰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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